
도도가 갑자기 냉삼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방문한 미도냉삼.
평소에 고기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반응하는 혀니와 함께 다녀왔어요.
여긴 원래 '오뚜기 식당'이란 이름이었는데, 최근 상호가 '미도냉삼'으로 리뉴얼된 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은 여전히, 아니 어쩌면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어요.
🗺️ 위치 및 매장정보 한눈에 보기
| 항목 | 정보 |
| 📍 상호명 | 미도냉삼 (구 오뚜기식당) |
| 🗺️ 주소 | 경기 성남시 중원구 제일로73번길 22, 1층 |
| 🚇 지하철 | 모란역 2번 출구 도보 약 3~5분 (336m 거리) |
| 🕘 운영시간 | 매일 11:00 ~ 23:50 / 라스트오더 23:20 |
| 📞 예약 | 가능 – 0507-1386-5883 / 네이버 예약 가능 |
| 🅿️ 주차 |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유아동반 | 가능 (유아의자 구비) |
| 🍺 주류 판매 | 소주, 맥주, 청하 등 다양하게 판매 |
| 📶 와이파이 | 사용 가능 |
| 🚻 화장실 | 매장 외부 공용 화장실 이용 (주의 필요) |
모란역 4번 출구에서 딱 3분만 걸으면 도착!
레트로 간판이 눈에 확 띄는 곳이랍니다.

🧾 메뉴
| 메뉴 | 가격 |
| 미나리냉삼(180g) | 9,800원 |
| 미나리생삼겹살(180g) | 15,000원 |
| 숙성꽃목살(180g) | 14,000원 |
| 미나리차돌박이(150g) | 15,000원 |
| 된장짜글이 | 7,000원 |
| 계란찜 | 3,000원 |
| 공기밥 | 1,000원 |
🌟 미도냉삼의 특징은 ‘미나리’와 함께 구워먹는 냉삼 라인업이 강력하다는 것!
가격 대비 고기 퀄리티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셀프 김치전 & 객주이모… 이 집 웃기고 맛있다
셀프 김치전 코너가 있는데, 그 위에 ‘지금 이순간 객주이모’라고 써있더라고요.
이곳은 김치전을 직접 해먹을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바로 앞에 유명한 전집인 객주이모를 적어 놓은 것 같았습니다.
이런 독특한 재미 요소 덕분에
단순히 고기를 먹는 게 아니라 노포의 감성과 놀이까지 같이 즐기는 느낌이었어요.

🥬 밑반찬: 미나리부터 쌈장까지, 심플하지만 알찬 구성
자리에 앉자마자 기본 반찬 세팅!
- 신선한 미나리 (냉삼과 환상 궁합)
- 쌈무 & 상추
- 양파절임 & 마늘
- 쌈장 & 고추장
🍽️ 기본 반찬은 많지 않지만, 하나같이 고기와 찰떡궁합!
특히 미나리의 향긋한 맛이 냉삼의 느끼함을 싹 잡아줘요.
미나리 너무 좋아하는데 냉삼이랑 먹으면 더 좋더라고요.

🥚 계란찜: 고기 전에 속 달래기 필수템
푹신푹신 뚝배기 계란찜에 치즈라니!! 최고의 조합아니겠습니까??
너무 짜지도 않고, 아이도 어른도 좋아할 담백한 맛.
도도가 꼭 주문하자고 해서 주문했는데 고기 구워지기 기다리면서 먹기 딱 좋았습니다.

🍲 차돌된장짜글이: 고기보다 기억나는 ‘밥도둑’
솔직히 말하면…
냉삼보다 된장짜글이에 감탄했던 하루였어요 😳
짭조름한 된장 베이스에 양파, 고추, 두부, 돼지고기까지 알차게 들어가 있고,
보글보글 끓는 소리와 함께 나온 비주얼부터가 반칙이에요.
도도가 밥이랑 같이 엄청 맛있게 먹은 메뉴랍니다.
🔥 한 숟갈 떠서 공기밥 위에 착 올려 먹으면?
바로 밥도둑이 강림합니다.
진짜 된장찌개 좋아하는 분들, 여기 짜글이만 먹으러 와도 만족할걸요?


🥩냉삼: 얇지만 강한 한 방, 불맛+미나리의 미친 조합
오늘의 주인공, 미나리 냉삼!
얇게 썬 냉동삼겹살이 불판 위에서 빠르게 익어가고,
그 위에 향긋한 미나리를 올려 싸먹으면…?
와 이건 정말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이에요.
심지어 가격도 9,500원.
이 정도 퀄리티면 진짜 최고 아닙니까??
👨👩👧 아이 동반 가족에게도 추천! 레트로 감성 + 실용적인 구성
✅ 매장은 복고풍 인테리어지만 깔끔
✅ 연기 적고 환기 잘 되어 쾌적
✅ 유아용 의자 있고, 계란찜·된장짜글이 메뉴로 아이도 먹기 편함
✅ 단체 모임부터 가족 외식까지 활용 가능

💬 총평
“미도냉삼은 냉삼계의 레트로 힙플이다. 다시 간다, 무조건.”
도도도, 혀니도, 그리고 저도 모두가 입을 모아 말했어요.
“이 집은 다시 와야 돼.”
요즘 트렌디한 냉삼 맛집들이 많지만,
셀프 김치전에 객주이모라는 B급 감성부터,
불판 위에서 미나리와 함께 춤추는 냉삼의 불맛,
그리고 된장짜글이와 계란찜의 든든한 마무리까지.
게다가
- 모란역 근처 도보 3분 거리
- 가격 착하고 메뉴 구성 알차고
- 아이도 동반 가능한 가족 외식 OK
- 회식·친구모임·데이트까지 전부 가능
이 정도면 진짜 모란 냉삼 맛집의 끝판왕 아닐까요?
맛집답게 우연히 냉삼 먹으러 온 친구들과 만나 2차까지 갔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냉삼이 당긴다면, 더는 고민하지 말고 미도냉삼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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