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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기

BTS 진 포스터 보고 샀는데 의외로 맛있었던 GS25 아이긴 토닉 후기|새콤토닉 vs 달콤토닉 솔직 리뷰

by jjung1230 2026. 5. 14.

요즘 편의점 가보면 신상 술 종류가 정말 많아졌죠.
특히 하이볼이나 RTD 제품은 시즌마다 새롭게 나오는 느낌이라 구경하는 재미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최근 GS25 행사 코너에서 유독 눈에 띄던 제품이 있었는데요. 바로 아이긴 토닉 시리즈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맛보다도 행사 코너에 크게 붙어 있던 포스터 때문에 관심이 갔어요.
SNS에서도 “진 술”, “진이 만든 술 같다”는 바이럴이 계속 보이길래 저도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더라고요.

게다가 마침 행사까지 하고 있어서 결국 새콤토닉이랑 달콤토닉 두 가지를 모두 구매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조금 늦은 후기이긴 합니다.
이미 한동안 꽤 화제가 됐던 제품이니까요. 그런데 막상 마셔보니 왜 반응이 좋았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팬심으로라도 계속 GS25에서 오래 팔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볍게 즐기기 괜찮은 스타일이었습니다 😊

🍑 GS25 아이긴 새콤토닉 후기

먼저 마셔본 건 아이긴 새콤토닉입니다.

캔을 따르고 잔에 따라보니까 생각보다 색이 진하지 않았어요.
보통 과일맛 술은 인공적인 색감이 강한 경우도 많은데, 아이긴 토닉은 전체적으로 맑고 투명한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탄산감까지 더해지니까 무거운 술보다는 과일 탄산수나 가벼운 하이볼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졌어요.

맛은 자두향이 가장 먼저 올라옵니다.

새콤달콤한 자두맛이 확 느껴지는데, 실제로 후기들에서도 “자두 음료 느낌”, “과일 탄산 느낌이 강하다”는 반응이 많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술 특유의 쓴맛이나 알코올 향 부담이 거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도수도 4% 정도라 굉장히 가볍게 넘어가는 스타일이고, 얼음 넣어서 차갑게 마시니까 훨씬 깔끔했습니다.

여름에 편하게 마시기 좋은 스타일이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 개인적으로 더 취향이었던 달콤토닉

개인적으로는 달콤토닉이 조금 더 맛있었습니다.

달콤토닉은 마시자마자 수박향이 꽤 강하게 올라옵니다.
약간 수박바 같은 달달한 향이 느껴지는데, 실제 후기에서도 “수박바 맛 같다”, “음료처럼 마시기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이 제품 역시 색이 진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맑고 투명한 느낌이라 더 깔끔하게 느껴졌고, 일반적인 과일주보다는 청량한 RTD 하이볼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술 느낌이 강하지 않다는 점이었어요.

알코올 향이 세지 않고 쓴맛도 거의 없다 보니 그냥 달달한 탄산음료처럼 편하게 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진한 위스키 하이볼 느낌이라기보다는, 친구들이랑 야식 먹으면서 가볍게 한 캔 하기 좋은 스타일에 더 가까웠어요.

술을 잘 못 마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마시기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아이긴 토닉 총평

정리해보면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 새콤토닉 = 자두맛 중심의 상큼한 스타일
  • 달콤토닉 = 수박향 중심의 달달한 스타일
  • 두 제품 모두 맑고 투명한 컬러감
  • 술 느낌보다는 과일 탄산 느낌이 강한 편
  • 알코올 향 부담이 적음
  • 도수 4% 수준이라 가볍게 마시기 좋음
  • 개인적으로는 달콤토닉 추천

처음에는 GS25 행사 코너에서 본 포스터 때문에 구매했던 제품이었는데, 막상 마셔보니 단순 화제성 제품이라기보다 맛 자체도 꽤 괜찮아서 의외였습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감성형 편의점 RTD 술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재미로 마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팬심으로라도 계속 오래 판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