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 1000 당첨 경험과 출고율의 관계, 교환 방법 정리

최근에 재미있는 경험을 했어요. 꿈을 꾸고 해몽을 봤더니 좋은 꿈이라고 하길래 스피또 1000을 구매했거든요.

첫 번째 구매에서 10,000원 당첨! 기분 좋게 다시 바꿨더니 5,000원에 당첨, 또 바꿨더니 5,000원과 1,000원에 당첨이 되더라구요. 계속해서 당첨이 되니까 욕심도 생기고 뭔가 패턴이 있을까 싶어서 스피또 1000의 출고율과 당첨 확률을 찾아봤습니다.

스피또 1000 출고율과 당첨 확률의 관계

스피또는 로또와 다르게 인쇄 방식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당첨 확률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요. 중요한 건 출고율인데, 편의점이나 복권방에서 새롭게 출고된 복권이 많을 수록 높은 금액의 당첨권이 남아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출고율이 높은데 당첨지 개수에 비해 잔여수량이 낮다면 당첨 확률이 높다고 해석하면 된다고 합니다.

√  출고율이 높은 시점에 사면 당첨 확률이 높아질수 있음

√ 같은 장소에서 계속 바꿔서 사면 남은 당첨권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스피또 1000 교환 방법

스피토 1000의 당첨금은 금액별로 교환방법이 달라요.

● 50,000원 이하: 구매한 편의점이나 복권방에서 바로 교환 가능

● 50,000원 초과~일억원 미만: NH 농협 전국지점에서 교환 가능

● 일억원이 넘는 경우: (주) 동행복권에서 교환

제가 이번에 당첨된 금액은 만원 이하라 복권 판매점에서 바로 교환해서 다시 긁었어요.

스크래치를 긁을 때마다 설렘이 있어서 그런지 더 재밌었습니다.

스피또를 살때 출고율과 잔여수량을 체크하고 구매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출고율이 높고 잔여수량이 낮다고 해도 전국에 수많은 판매점에 재고가 있고 그 안에서 1등에 당첨될 확률은 낮을 것 같아요. 그래도 출고율 보구 구매하셔서 당첨된 분도 있다고 하니 행운을 바래도 되지 않을까요?

당첨되면 또 구매하면서 설렘과 즐거움이 있었어서 저는 좋은 꿈꾸면 또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구매해야 겠지만 혹시 또 모르는 거니까요 ㅎㅎㅎ

혹시 스피또 1000을 구매하신 적이 있으세요?? 구매하실 예정인가요??

꼭 당첨 되시길 바랍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래요.